복잡하고 어려운 세무업무 미추홀세무법인 함께 하겠습니다.
▲적십자 특별회비 금1천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경인TV뉴스 김만길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미추홀세무법인(대표 김상돈)이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관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십자 특별회비 금1천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6일 밝혔다.
미추홀세무법인은 인천과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대표하는 세무법인으로 인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봉사와 기부를 지속하며 꾸준히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도 2013년부터 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매년 기부금을 기탁하며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 원폭 피해자 등 취약계층 지원에 손을 더하고 있다. 이 날도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금1천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 날 방문한 미추홀세무법인 신방환 대표세무사는 "코로나19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이웃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 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 김창남 회장은 "항상 이렇게 적십자를 찾아주시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와 함께 손을 더하여 주시니 든든하고 참 감사하다."고 말했다.